다른 블로그는 어떠한지 잘 모르겠지만 제 블로그 같은 경우 로그기록을 살펴보면 방문객의 평균 방문시간이 길었을때는 2분~3분정도인 날도 조금씩 있었지만 대개의 경우에는 약 1분정도의 시간을 갖는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더 자세히 살펴봤을 때, 30초 미만의 시간동안 블로그에 체류하는 경우는 전체 유입량의 약 70~80%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30초 미만의 시간동안에 체류하는 경우의 상당수는 또 대개의 경우 10초 미만 체류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원하는 정보를 얻고자 접속한것이라는 가정을 내렸을 때, 10초 미만 체류하는 경우는 페이지 로딩이 되기도 전에 블로그에서 접속을 종료했다는 이야기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긴 글에서 10초만에 원하는 정보를 얻는다는 것은 사실 힘든 일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블로그의 로딩시간을 단축하는것, 즉 최단시간에 방문객에게 화면을 보여주는것이야 말로 방문객이 블로그에 체류하는 시간을 길게 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문객이 읽기 편하게, 읽고 싶게끔 글을 쓴다고 한들 페이지가 늦게 로딩되어 그냥 꺼버린다면 아무소용이 없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블로그의 페이지 로딩속도를 측정하는 방법과, 조금이나마 그 속도를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로딩 속도 측정하기

 

1. WebWait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 링크 ]

 

 

2.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고 Time It!을 클릭합니다.

 - no. of calls는 몇 번을 새로이 불러올지 설정하는 곳입니다.

 - call interval은 각각의 불러오는 사이에 텀을 얼마나 줄것인지 설정합니다.

 - WebWait에서 측정되어 나온 최종 데이터 값은 (개별 페이지 로딩시간 * no. of calls) / no. of calls 입니다. 즉, 지정한 횟수만큼 새로이 불러오면서 측정한 총 시간값의 평균값을 보여줍니다.

 

 

3. 다음과 같이 로딩된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Save Results를 통해 자료의 저장이 가능합니다.

 - 새로운 주소를 추가하면 여러 사이트를 동시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 데이터 출력 방식의 변경을 통해 여러 사이트 비교 자료를 그래프 형태도로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 로딩 속도 줄이는 방법

 

1. 필요없는 위젯 / 플러그인 사용 해제

 

사실 거의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불필요하게 블로그에 부착되어 있거나 또는 사용되도록 설정되어 있는 플러그인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위젯과 플러그인의 많은 사용은 블로그 로딩 속도를 높이는데에 가장 큰 원인이니 사용하지 않거나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있다면 과감하게 없애는 편이 좋습니다.

 

2. 이미지 파일 사용시 용량 고려

 

예전에는 검색엔진에서 글에 이미지가 많은 경우 좋은 글로 인식하고 상위에 노출시킨다고 하여 한 개의 포스트에 다량의 이미지를 넣는 모습이 많이 있었지만 현재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이미지가 곧 검색결과 상위 노출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굳이 많은 이미지를 사용할 이유는 없습니다. 필요한 이미지만을 사용하되, 이미지 파일의 용량 역시도 함께 고려함이 필요합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jpg의 경우에는 파일 압축률은 우수하나 화질에서 그만큼 손해를 봐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용자가 압축률과 품질을 직접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타협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또 많이 사용되는 png포맷의 경우에는 똑같은 품질을 놓고 비교해봤을때 jpg보다 용량이 낮아 더 효율적이라는 장점은 있습니다만, 사용자가 품질을 지정할 수 없기 때문에 타협은 불가능합니다.

 

쾌적한 블로그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궁금하신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D